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니치향수를 처음 써보려는 분들께 추천하는 브랜드
게시물ID : beauty_38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여자
추천 : 19
조회수 : 3563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1/03 11:25:35
1.조말론. 시오니스트 불매하시는 분들은 안타까우시겠지만 가장 무난한 브랜드입니다. 대부분의 향이 가볍고 부담이 없어요.

2.아틀리에 코롱. 제 주변사람들의 향수 입문 과정을 보면 대부분 첫 발은 시트러스/달콤한 향으로 시작하시더라구요. 아틀리에 코롱은 시트러스에 특화돼있대도 과언이 아니며 해외와의 가격차이도 적어요.
장미나 우드도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내기도 하고욪

3.토카. 동글동글 귀여운 바틀이 사랑스러운 토카. 여성스러운 향이 많습니다. 향수 편집샵인 파퓨머리523에서 취급중입니다.

4.바이레도. 개인적으로는 무척 싫어하지만 건축 전공자가 런칭한 브랜드답게 바틀이 감각적이에요. 대표작은 블랑쉬.

5.아쿠아 디 파르마. 이름부터 시원함이 느껴지시죠? 남자에게 선물할 혹은 남녀 공용의 상쾌한 향이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입니다. 대표적인 향은 미르토.

6.딥디크. 딥디크의 향은 정말로 자연스러워요. 캔들의 향도 무척 좋고요. 다만 edp와 edt의 용량이 다르니 잘 보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7.랑세. 오랜 역사를 가진 향수 브랜드로, 바틀이 무척 예쁘고 소녀스럽습니다(여자향수). 대표적인건 유제니.

8.앳킨슨. 킹,퀸,본드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깨끗한ㅊ수색의 향수들은 향이 맑고 예쁩니다.

 1,2의 브랜드만 30ml가 나오며, 가격대는 최소 7만원 부터이며 대부분ㅈ10만원 이상입니다.

+추가 아닉구딸. 향이 무척 편하고 부담이 없습니다. 쁘띠뜨쉐리 외에도 제법 예쁜 향이 많아요.

  
 ㅡ번외로는,

9.펜할리곤스. 영국 왕실에서 쓴다는 향수답게 바틀이 고전적입니다. 무척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향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벨을 시향 없이 샀다 토 할 뻔한 기억이 있습니다..ㅋ

10.일루미넘. 상당히 향도 괜찮고 무난합니다. 가격대비 바틀이 못생겨서 제했습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올려두면 화장대 환해지는게 좋지요!

11.밀러해리스. 일루미넘 설명 복사, 붙여넣기.
바틀은 아주 조금 더 예쁩니다.

 -면세 입점 브랜드: 조말론, 아틀리에 코롱, 딥디크, 앳킨슨, 아쿠아 디 파르마, 아닉구딸,펜할리곤스, 크리드(핵비싸서 뺌)

언급하지 않은 브랜드(세르주,프말) 등은 향수에 코가 익숙해진 분들께 추천드리는, 매니악한 면이 있는 브랜드라 제외했습니다. 무난한 향들이 있기도 하나, 발향되는 정도나 가격등의 측면(^^..)에서 굳이 추천드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향수 많이들 지르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