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다른날과도같이 알람소리를 기다리며 노골노골 자고있었어요. 자고있는대 웬 노래소리가 들리더군요 이번에 나온 존박에 철부지 라는 노래였는대 노래가 조금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하고 가만히 듣고있었는대 세레나데였더군요 것도 이른아침에!!!!!!!!!!!!! 아나 진짜 철부지없게 이른아침부터 뭐하는지이냐고 세레나대는 무릇 야심한밤에 불러야지 이사람아 덕분에 알람을 두개 재끼고 텍시타고 출근햇어 아 젠장 사진을 찍어서 인증샷 올릴까 했는대 행동으로 옮기기엔 내 잠이 더 중요해서 차마 찍질못한걸 다행으로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