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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에 대한 의견이 저는 좀 다릅니다.
게시물ID : star_106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jjuno
추천 : 11/12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11/06 10:22:23

타진요가 한사람의 인생을 망쳤고 처벌받아 마땅한 죄를 지은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그들이 틀린것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타블로라는 사람또한 그렇게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은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어제 힐링캠프를 보면서 또 조기졸업 이라고 나오기에 정말 황당했습니다. 


타블로가 조기졸업을 하지 않았다는건 타블로측에서 제시한 자료와 타진요가 제시한 자료에서 모두 밝혀진 사실입니다.


타블로 본인 입으로 이야기만 하지 않았을뿐이지 조기졸업했다고 타블로가 거짓말을 한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조금 부연 설명을 하자면 co-trem 제도가 있는데 이게 스탠퍼드의 조기졸업 시스템입니다. 


졸업에 필요한 180학점을 다채워도 4년을 다녀야 하는데 타블로가 공개한 성적표에는 


180학점은 커녕 졸업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학점이었습니다.


그러한데 조기졸업에 더군다나 학사를 조기졸업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여기서 모순이 발생하는데 


위에 말한 코텀이란 제도는 학부과정에 속해있어야 적용되는 제도이고 학사를 졸업한 타블로는 적용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짧게 정리하자면 스탠퍼드의 조기졸업 요건을 본인 입으로 충족시키지 않았다고 말해놓고는 조기졸업했다고 한것입니다.



mbc 에서 촬영한 타블로 다큐에는 이 조기졸업 부분이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큐에 나왔던 울프 교수라는 사람이 직접 타블로의 


조기졸업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내용도 있구요. 명백하게 타블로가 거짓말을 한 부분입니다.




타블로가 스탠퍼드를 졸업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외에 조기졸업이나 시한편으로 입학을 했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모두 


거짓입니다. 만약에 타진요가 타블로의 졸업 유무가 아니라 저라한 거짓말만 가지고 타블로를 공격했다면 타진요의 인식은 


지금과는 많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타진요가 견공자제분들이고 쓰레기들 이지만 타블로 또한 그렇게 정직하고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분명히 스탠퍼드라는 타이틀과 조기졸업 천재적인 시한편 입학 등으 거짓말로 인지도와 이슈를 얻은게 맞고 


천재라는 타이틀이 만들어지게끔 유도한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제가 타블로를 좀 다르게본게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그친구의 유언과 자신이 음악을 시작한 계기가 그친구의 


유언이고 영향을 받았다는 이 일화 때문인데 .. 이게 모두 거짓말이 더군요.. 그 언급한 친구는 살아있고 스탠퍼드 졸업생 동창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타진요 욕 하다가 저거 보고 좀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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