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10화에서 저축은행 사건 덮으려고 3MC 타겟으로 해서 뭔가 터트릴거라고 분명히 말하지 않았나?
신동엽은 이미 급이 아래로 내려갔고 그동안 송사에 휘말릴 만큼 휘말렸으니 파급력이 적을것이고 유재석은 이미지가 워낙 좋은데다가 팬덤도 두텁고 무엇보다 방송외에 특별히 다른일을 하지 앟으니 털어낼것이 없을 것이고 반면 강호동은 팬층 만큼이나 안티층도 두터운데다가 사업을 여러개 하고 있어서 털어보면 나올게 많았을 것이고.....
강호동 종편행 기사 나오자마자 조만간에 뭔가 터질거 알아채고 먼저 선수치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기다렸다는듯이 탈세 나오는거 보고 좀 소름끼쳤음
음모론이라는 것은 확실한데... 예정된 음모론이죠... 어짜피, 여기에 상응할 만한 것이 어떤 것이라도 발생했을 지도...?
이명박과 BBK... 부산저축은행 비리와 박근혜의 관계가 지극히 닮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친박계의 연관성을 의심하기 힘든 의혹... 일단, 그 규모는 BBK의 수백배가 넘어가죠... 그것도 PK지역에 피해를 주면서... 나는 꼼수다가 하나의 음모론이듯... 부산저축은행과 친박계열(박근혜)의 관계도 하나의 음모론이 될 수 있죠...
솔직히, 문국현과 안철수의 비교도 되는데... 문국현은 인터넷에서는 요란했지만, 철저하게 지상파 방송을 포함한 언론에서는 묻힌 인물이고,(당시 오유 불만도 많았죠) 안철수는 인터넷보다 방송이나 언론에서 더 요란 했죠... 근데, 사실... 기업인의 규모로 보면, 안철수보다 문국현이 스케일이 훨씬 더 큽니다.
곽노현 → 안철수 → 강호동(솔직히, 강호동은 불쌍하리만큼 안철수에 크게 묻혔지만)... 연타로 뻥뻥 터져주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북한이 한 번 더 쳐주거나, 국정원에서 뭔가 하나 터트려주면 음모론의 종결자가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