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빼앗기 게임.
서로가 춤추며 놀다가 음악이 멈추면 사람수보다 적은 의자에 앉아야 하는 게임
현대 경쟁 사회에서도
의자에 앉지 못한 사람은 패배자 취급.
CEO,대통령,장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의자 빼앗기 게임을 한다고 해서
앉지 못한 자가 패배자인가?
아니다. 남들보다 빨리 앉는게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이 아니다.
의자 수를 늘리는 게 해결 방법이다.
앉지 않으려 한 것은 잘못이지만
앉지 못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