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단 연극 무대에서 커튼 콜 식으로 놀고 있는 점에서 배우인 조슈아가 연상 되는 점도 있고, 캐릭터 매치도 잘 되는 편이고.. (특히 젶레기와 막시민)
이 부분에선 독이 든 잔을 마셔서 쓰러진 이브노아와 그런 이브노아를 보는 조슈아의 모습
이 부분에선 이카본의 묘지에 앉아있는 아나로즈 티카람
이 부분에선 막스 카르디와 조슈아의 모습
개인적으로 이 세 부분이 매우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장면이야 뭐.. 어떻게 끼워 맞추면 되겠지만서도 말이죠.
제 그림 실력이 무척 비루하므로 이렇게나마 망상 자체를 옮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