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다 보고 멍좀때리고...
또...앞에서 눈꼴시런 커플들 좀...봐주다가..
겜방와서 오유질.ㅋㅋ
게스트하우스 체크인시간이 남아서요.ㅎㅎ
정동진에서 부산까지 걸어와따아입니까.ㅋ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걸어온게 나도 신기하고 자랑스럽네...으히히히
국도걸을때는 짜증 이빠이..
하...볼것도없고 차는 슝슝지나가고 아 짜증나 짜증나
하면서 걷다가도 어느 지역 도착해서 오왕...내가 이만큼 걸었네....하면 뿌듯하고 혼자 웃음이 절로나옵니다요.ㅎㅎㅎ
내일 제주도 갔다가 13일에 다시 부산으로 나와서 본격적인 부산여행 즐기고 거제도도 다녀오려구요.ㅎㅎㅎ
아~~~~~~~~~기분 째진다~!!!!!!!!!
근데 돈이 넘 많이 들어 슈밤...
날추워져서 텐트 집에 보냈더니 숙박비에...밥값이...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