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황소영]
가수 에릭남과 마마무 솔라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8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에릭남과 솔라가 내일(9일) '우리 결혼했어요'의 녹화를 끝으로 가상 결혼생활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지난 4월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커플로 합류했다. 장난기 넘치는 솔라의 모습과 배려심 넘치는 부드러운 남자 에릭남이 커플을 이뤄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아쉽게도 에릭남과 솔라는 8개월 만에 가상 결혼생활의 마침표를 찍는다. 두 사람은 마지막 녹화에서 아쉬운 이별을 나눈다.
한편 새로운 커플로는 개그맨 이국주, 언터쳐블 슬리피가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