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덕 12년차. 세일러문이 20주년을 맞이한 작년 저는 눈을 다시 떴읍니다. 8ㅅ8
12년만에 덕질을 다시 하려니 참 어렵습니다. 일반세계에 몸을 담은지 너무 오래되었어...
인생의 낭비 트위터도 파보았으나 트친은 어떻게 생기는건지 1도 모르겠고요 ㅠ.ㅠ
그저 혼자 사무실에서 없는 시간 쪼개어..라기보다 이젠 그냥 일 제쳐놓곸ㅋㅋㅋㅋ그림만 그립니닼ㅋㅋ
그려놓고 어디다가 올리면 소통하기 좋을지 모르겠어서 (하..ㅇ<-<)
창작방이 크게 활성화되어있지 않은 익명커뮤니티와 픽시브, 그림용으로 판 인스타에 열심히 올리고 있네요..ㅋㅋㅋ
요약 : 간만에 그린 세일러문 갖고왔어요 ㅋㅋ
최애인듯 최애아닌 최애같은 너 맨날 젤 못그림
이상하게 제일 많이 그리게 되는 블랙레이디 >.< <3
그릴 때 제일 기분죠은..!
새턴쨔응..ㅠㅠㅠ 어째서 이 단발머리 소녀는 한국에서의 인기를 휩쓰는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