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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이라 불리우는 청소년 여러분 읽어주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385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중양
추천 : 55
조회수 : 13641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06 11:16: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06 00:38:37
먼저 유머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베오베에 가 있는 장애인이 된 아들을 보고 너무 화가나서
청소년이 많이 볼거라 예상되는 유머자료에 올려봅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정말 실수로 일어난 사고에만 적용 해야 합니다.
청소년 보호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은 성인과 같은 법을 적용 해야 합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나쁜이들이 청소년을 통해 범죄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합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강한 아이들을 범죄로 더 몰아가는 사회현상입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청소년을 보호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소년 보호법은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의 꿈나무라고 하는 청소년이 올바른 성인이 되려면 죄의 무거움과 도덕적 가치를 바로 깨우쳐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청소년보호법은 여성부와 함께 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이글을 보는 자칭 일진들이 있다면 외유내강이란 말을 뜻 깊게 새겨 들어 사회인이 되었을 때 
우연히 마주친 모든 친구들을 웃으며 반길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때 6년간 레슬링이란 운동을 해서 큰 덩치에 제법 날렵한 몸이지만 저보다 약한 사람을
때려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일반 학우들이 싸우는걸 말리는건 많이 해봤습니다.
저 학창시절 때는 일진 그런거 없이 그냥 짱만 존재 했을 때 였고 짱이란 존재도 요즘 고삐리들 같이
개망나니로 살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시절이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고 불과 10여년전
일입니다. 저도 중딩 때 통 먹을 때 있었습니다. 수업진도도 당연히 못 따라가다 보니 잘 안들어가다가
한번 들어가니까 애들이 그러더군요. 근데 저는 단 한번도 스파링이나 시합을 제외하고는 힘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제 몸과 학교에서 강제로 응원나와 시합장면을 보고는 지들끼리 합의한듯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그 당시 아이들의 눈은 정말 순수 했습니다.
학교에서 짱먹으면 뭐합니까? 다 부질없는 학창시절의 옛이야기 입니다.


내가 지금은 나이가 계란 한판이 넘어 되버렸지만 아직도 길거리에서 담배 꼬나 물고 있는 중고삐리들 보면
갑자기 피가 역류해서 전라도 특유의 쌍욕을 마구 날립니다.
그러면 잘못했어요 하고 끄는 아이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또 순간 내가 부끄러워 집니다.

지금 청소년인 여러분은 나중에 제 나이가 되었을 때 길거리에서 그런 청소년에게 떳떳하게 한마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까? 
나중에 아버지가 되어서 자기 아들이 학교 일진들에게 맞았다고 하면 어떤 기분이 들겠습니까?

앞서 말한 "외유내강"을 가슴 깊이 새겨 두어 남들보다 힘이 셀 때 그힘을 자기발전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일진이라 불리우는 청소년 여러분!!








내가 이렇게 까지 언어순화 하면서 말했는데도 못 알아들으면
밑에 마져 읽어주세요. 이해 됐으면 그만 읽고 뒤로가기 눌러서 다른 웃긴 자료 보러 가시구요.








































이런 개씹호로년아 대갈통에 뭘처박아 놓고 다니냐 씹새끼들아! 
그 좃같이 꼬인 성질머리로 남에 집 귀한 아들 장애인 만들지 말고 그냥 혼자 조용히 되저버려.
그리고 어디 길가다 어른들한테 게기지 말고 씨발새끼들아 아주 만만해 보일지 몰라도 잘못건들면
바로 쥐도새도 모르게 골로 가는 수가 있어 호로새끼들아 그리고 그 어른들 볼 때 너희 부모라고
생각해라 너희 부모도 좃같이 보는 새끼라면 그냥 사람없는데 가서 조용히 되져
그게 이 나라 발전에 기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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