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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게시물ID : soju_12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medevelop
추천 : 0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06 17:11:04

이제 24살 대학교 3학년차 학생입니다


술이 너무 안늘어서 고민입니다.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소주 3잔이 한계거든요, 그 이상 마시게 되면 머리랑 가슴께가 너무 아파서요


업계 특성상 회식자리도 많고, 당장 취업이 아니라도 지금 대학교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이 프로젝트 팀원들과 회식할때만 해도 제가 팀장이고, 대표라서 회식자리도 제가 정하고 있는데


저 빼고는 술을 다 좋아하는 친구들이라서요


여태까지 회식을 1차는 술을 뺀 자리에서 하고 2차에서 술을 시작하는걸로 하고, 저는 1차 계산을 하고 빠져나오곤 했는데


이것도 서너달이 지나니까 자리 빼는것도 힘드네요,,


술을 못먹는걸 친구들도 알지만, 최소한 한잔이라도 같이 해줬으면 한다고 하는데.. 저는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어지러워지기 시작해서요.


한병 주량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두세잔 정도는 먹어도 괜찮을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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