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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85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니Ω
추천 : 1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9/12/10 12:17:56
우울해서 정말 우울해서 울면서 전화했는데...
자기집으로 가버렸다는....남자친구에게
문자가왔네요 ..내용은
"여자 맘도 하나 헤아리지고 못하는게 연애는 무신
지금까지 과분했지 짐까지 잘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잘지내 내주제에 무슨애인..."
이러고왔네요...
여자맘을 너무몰라 모든것을 수동적으로하던그남자랑..
모든것을 가르쳐주면서 해볼려햇던...제가
이제 지치네요...
그럼 결국이 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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