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에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던 일화인데 오랬만에 오유에 와서 자료들을 보다가 생각이 났음니다. 그 라디오 방송에 일화를 올린사람(이제부터 주인공이라고 칭하겠음)이 애인과 애인의 옜날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러 갔담니다. 그러니까 주인공,주인공 애인,주인공애인의 옜날 남자 친구 이렇게 셋이서 술마시러 간거죠 근데 셋이서 술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그 옜날 남자친구가 담배를 피니까 애인 왈 애인 : 야 담배피지마... 몸에 해롭잖아... . . . . . . . 뚝(정지) 휘리릭(얼마전의 상황으로 머리속의 테이프가 되감기 되는 소리) 주인공과 애인이 사이좋게 데이트를 하고있는 상황... 주인공이 담배를 피며 애인과 사이좋게 대화를 함니다. 근데 아무것도 아닐듯한 위의 애인의 대사를 오유에 올리게 만든 여기서의 애인의 한마디 애인 : 자기야 담배 피니까 멋있다... 애인 : 한번에 2개 피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