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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도 무사히 전역해서 잘 지내고 있다
게시물ID : military_10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남
추천 : 6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06 19:59:21

이등병때 분대장 옆에서 잤는데

 

내가 잠꼬대로 큰 소리로

 

후리아 !!!!!!!!!!!! 하면서  (분대장은 누워서 아직 안자고 있었다고 함)

 

무릎으로 분대장 옆구리를 강타했다고 한다.

 

아파서 떼굴떼굴 구른 분대장이

 

열받아서 나를 발로 퍽 ! 하고 찼는데

 

난 고된 일과로 너무 힘들어서 못일어났는데

 

분대장이 이 짬밥이 이등병 갈궈서 뭐하나.. 하면서

 

그냥 옆에 다시 누워서 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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