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 빌어먹을 자식 - 6
게시물ID : pony_10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0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06 20:15:14
그 녀석은 의외로 악했어....

전 화 링크야. 다른것이 섞여있지만 신경끄자.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table=&search_table_name=&keyfield=subject&keyword=%BA%F4%BE%EE%B8%D4%C0%BB&Submit=%B0%CB%BB%F6

내가 10시에 깬후, 두시간동안 할짓이 없었어. 
그래서 나는 이곳을 살펴보기로 하였지.
천장에는 불법 실험실?같은곳에나 있을만한 백열구가 있었고, 내가 끌려온 문과 계단, 그리고 
탁자위에는 내가 맞았던 빨간색을 띄는, 하지만 와인과도 같은 우아한 빛을 띄는 채찍과,
여러가지 색깔의 몽둥이,-하지만 굉장히 짧은- 그리고 정체를 알수 없는 약 등이 있었어.
그리고 바닥에는 Rainbow dash♥ 라는 글자가 막 있었지. 
백열등은 의외로 어두워서, 더이상은 보이지 않았어.
다만 내게 으스스함을 줄 뿐이였지.
그렇게 계속 누가 나를 끌고왔는가, 트와일라잇에게 할 복수 계획같은걸 생각하고 나니, 12시가 되어 있었어.
그리고 누군가가 문에서 들어와서, 나를 관찰하고 갔어.
나는 그에게 소리쳤지.
"이봐, 배가 고픈데, 먹을것좀 줄래?"
그는 나와 다르게 몸으로 대답했어.
그는 무언가를 몸에서 빼들고, 내 입에 들이댔지.
그것은 딱딱한 감촉이였어. 
나는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크게 당황하여 입을 앙 다물었어.
그는 내게 말했지.
"그건 그저 호밀빵일 뿐이야. 몸에 나쁜건 넣지 않았어.그리고 목이 마르면 말해. 마실것을 가져올테니."
그러자 나는 그 빵을 다 받아먹고, 그에게 사이다를 달라고 하였어.
그는 낮술은 안된다면서, 그저 나에게 물을 먹여주었어. 레드하트는 아닌거 같았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