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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파괴주의) 어느 마을에 햄과 소시지가 살았다.
게시물ID : humorstory_385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설혐오자★
추천 : 11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6/14 00:21:05
그들은 작은 목장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햄의 생일날 소 한마리를 잡아서 먹기로 하였다.
그렇게 쇠고기를 먹던 중 햄은 소시지에게 물었다.
"소시지야, 소 시지?"
개그 설명) 소시지를 소 시지로 분해하여, 마치 소고기가 시냐는 뜻의 의문문으로 해석하였다. 그것을 소시지에게 물어봄으로써 일종의 언어 유희 (Pun)가 발생하게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유발하는 아주 멋지고 대단히 웃긴 개그가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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