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에 정확히 맡겼습니다. 그래픽카드 교체와 포맷이 목적이었습니다. 

12만원 가량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맡긴건데요.

 

동영상끊김 현상과 인터넷사용시 다운현상이 가끔 있다는 게 이유였구요. 

포맷시에 씨디부팅을 할때 하드인식을 못하는 현상이 있어서 직접 포맷을 안하고 A/S를 맡겼습니다. 
 

지금 하드복구를 거의 2주째 하고 계시는데요.(그냥 포맷시에만 하드인식이 안되었을뿐인데 왜 하드복구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영상끊기는거랑 가끔 다운되는거 이외에는 모든작업이 다 가능했었거든요.) 

나름 기사분도 노력하고 계신거 같아서 뭐라 할수도 없고... 

하드복구하는데 20일씩 걸리는건 또 첨봅니다. 복구전문업체가 아니라 그런가요. 그래도 여기보니까 데이터복구 소요시간이 2~3일로 되어있던데 말이죠. 

 

배드섹터가 많이 잡히는데 하루복구량이 8기가밖에 안되서 250기가 하드를 다 복구하려니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하드 사용한게 반에 반도 안되는데 말입니다.

 

재택으로 컴퓨터 일을 하는 직업이라 한달간 밥줄이 끊겼습니다. 

아직도 반도 복구가 안되었다고 또 열흘을 더 해야 된다고 하시네요. 

그래픽카드만 교체하고 다른 하드를 끼워서 일단 사용하라고 갖다주시긴 하셨는데요. 

 

컴터가 중요한게 아니라...하드안에 작업내용이 중요한겁니다. 

 

이렇게 한달씩 걸릴줄 알았으면 맡기지도 않았습니다. 

 

걍 백업받아놓고 컴터 한대 샀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했으면 좋겠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달 밥줄생각하면 200만원 넘게 들여서 AS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거 하드들고 오면 12만원 줘야되는겁니까?? 
하드안에 내용물만 아니면 걍 다 때려치고 가지고 오라고 하고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해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