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사랑고민은 누구에게 묻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아 말을 흘려서 의심이 가게 만들지도 않아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너 진짜 나쁜거 알긴 아냐..? 내가 진짜 너 좋아했어 근데 넌 나만 만나면 맨남 첫사랑만 예기 하더라 글케 그가 좋았니? 어런 말 하기 뭐하지만 나 진짜 그 사람한테 꿀리지 않게 노력 했어 그래서 니입에서 그 사람 말이 않나오게 그런데 넌 변한게 없드라..? 그래서.. 그래서 내가 널 놨어.. 팔짱을 풀고 널 가둬논 원을 지웠어 그러니까 넌 바로 떠났지 ㅎㅎㅎ 근데 그거 알아...? 나 진짜 너 좋아했다... 그래서 지금도 막 웃고 떠들고 그래도 여자만 보면 니 생각이 난다..? 너 저번에 카페에서 혼자 커피 마실때 안타까우면서도 내심 기뻣어 근데 10분도 안되서 딴 남자 오드라ㅎㅎ.. 나 그거 보고 진짜 많이 울었다.. 어제도 니가 남자랑 팔짱 끼고 가는거 골목에서 둘이 뽀뽀 한거 ㅎㅎㅎ 나랑 데이트 하는곳에서 똑같이 뽀뽀 하고 똑같은 이야기로 말 나누더라 당장 가서 남자 때네고 널 다시 붙잡고 싶었지만 참았어 그리고 발을 돌렸어 근데 지우려할수록 기억나드라 지금도 이글을 쓰는내내 손이 막 떨려와.. 너가 가끔 오유 하면서 웃는거 봐서 여따 글올린다 이거 본다면 추천도 반대도 글도 남기지마 그냥 보기만 해줘 그냥.. 보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