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30508060109044&RIGHT_REPLY=R2
(전략) 당시 대화를 녹음한 것인데 대화가 짜깁기 됐다.
▲ 한두번이 아니었던 터라 그랬지만 결국 감정 자제를 못했다. 이 대리점이 망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당시 장려금만 4천900만원, 증정 지원금은 1억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것을 변제하는 상황은 안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중략)
이미 2010년 10월에 녹취파일의 존재를 알았지만 당시에는 그 대리점주도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올해 3월초부터 우유 대리점과 본사 사이에 고소고발이 이어지면서 이 녹취파일이 대리점주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검찰 조사 시점에 맞춰 터트린 것이다.
* 결국에는 돈 문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