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대 포털 네x버 대문에 심지어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기사제목
헐 표정을 보아하니 얘도 뭐 소속사에서 시켜서 성상납 이런걸 했단 말인가... 라는 생각이 퍼뜩
그 아래 기사내용...
배우 남보라가 최근 작품에서 성폭행 당하는 여고생을 연기해 괴로웠던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남보라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 작품을 선택하면 하루 종일 그 작품과 캐릭터만 생각하는 강박증이 있다"면서 "이런 성격 때문에 한 달 반 정도를 성폭행 당한 여고생의 심리 상태로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그 작품을 촬영하면서 영화 속 캐릭터가 아닌 남보라의 일상도 조금씩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며 "현실과 연기가 혼동되면서 좀 더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연기라고 하지만 힘들었겠다", "남보라 엄청난 노력파구나", "고생한만큼 영화 대박나길!" 등으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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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찌라시에 낚인 내 자신을 반성해본다.
[출처] MBN뉴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56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