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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2둘님.
게시물ID : animal_38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배빠른분
추천 : 1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2 13:28:55

 댓글 쓰긴 했는데 페이지가 넘어가서 안 보실 수도 있겠다 싶어 따로 글 써요..^^;

 

 저희는 의정부예요. 일단 수도권이고 교통 좋으니깐 서울 내라면 지하철 타고 중간 지점에서 만나면 되겠거니 생각하고 서울이라 말씀드린거예영.
정말 키우고 싶으시다면 남편분이랑 잘 상의하시고, 햄스터 키울 때의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아주아주 작은 동물이라 개나 고양이처럼 손도 많이 가지 않고 돈도 별로 안 들고 손쉬운 게 사실이지만, 햄스터도 일단은 털짐승이라 털 날리고 냄새도 분명히 나요. 

 

 아.. 햄찌 종류 말씀 안드렸는데... 우리집 애는 펄이예요. 

 햄찌는 크게 드워프랑 시리아 두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큰 차이는 몸집이예요. 드워프는 6~8센치 정도, 시리아는 어른 손바닥만해요.것보다 좀 작을라나... 한 12센치 정도. 일반적으로 골든이라 부르는 애들이 시리아예요. 오유엔 골든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드워프 중에서도 우리집 햄찌는 등짝에 희미한 검은 줄 하나가 있는 펄이구요. 키우기 가장 무난하고 손쉬운 종입니다.

  

생명을 책임지려할 때엔 정말 신중히 고려하세영.

 

그리고 만약에 정말 입양하게 된다면 아가는 젖을 완전히 뗀 후에 입양시켜드릴거예요. 그래야 아가가 건강할테니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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