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아서 지금까지 하면서

물론 야생의 친구도 있었지만

오유 친구분이 훨씬 많습니다.

 

뭐 대부분 게시판에서 많이 보이던 분들이고,

아니라 하더라도

 

오유에서 친추한 분들인만큼

별탈 없이 잘 지내는데

 

어제 시즌끝나기 전에

한참 친구분들 광분이

논스톱으로 쏟아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점심 1시~점심2시경이었는데요

 

그 많은 광분들 대부분이

거의 비슷비슷하게 몇분씩 엮여있는

오유친구분들의 광분이었습니다.

 

쉬지않고 광분이 한 일고여덟마리 정도

쏟아진걸

아슬아슬하게 다 숟숟올리고 나니

갑자기 진동이 미친듯이 울리더라고요?

 

뭔 요정이 이렇게 자꾸뜨냐

하고 다시 핸드폰 보니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딱 보아하니

제가 친구등록하지 않은 분들에게서도 계속 좋아요가 오길래

 

요정뜬다는 좋아요는 아닌것 같고

이런식으로 쉴새없이 오는 좋아요는

대부분 아시겠지만

 

"막타누구세요"

이런경우가 허다해서.

또 뭐라하나 기분나쁘게 열어봤더니

 

범인이 지금까지 잘 지내왔던 오유분이더라고요.

 

그런데 웃긴건

모르는 사람이 너무많다 해서 봤더니

 

그 광분중에 무려 6마리를

후려쳐가셨더라구요??

 

그 여섯분 친구들과 저까지 포함해서

모두에게 친구등록 되어있는 공통분모의 그 분.

 

심지어 그중에 2마리는

극딜러분이 200만딜 이상 한걸

25분도 안돼서 쓱싹 하셨던데 ㅋㅋㅋㅋ

 

그렇게 시즌 끝내면서

결국 좋아요 한마디 보내지 않고 침묵하셨죠?

 

혹시나 해서 아이디 구글링 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불허전이네요 정말....

것도 블로그까지 당당하게 올리신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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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daum.net/qna/view.html?qid=3Zx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