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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그럼 매일...
게시물ID : sisa_385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씨뻘건고구매
추천 : 4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8 14:06:26
여섯살 큰딸이 모유 끊고 분유 첨먹던때가. 생각나네요. 모유를 계속먹이고 싶었지만 덜컥 둘째가 생겨 마트에서 여러 분유가 있었지만 비교적 저렴한걸골라 먹였는데. 온몸이 벌것게 변하고 부어오르고  정말놀랐죠 제가 알러지 체질이라 내딸이 몹쓸것 이어 받았나 싶기도하고 병원에 갔는데 무슨 단백질알러지라 했는데 기억이... 수입특수분유을 권하던데정말 비싸더군요... 우선 한통 먹여보니 괜찮더군요 그런데 너무 부담스런 가격 때문에 고민하던차에 매일유업 청양공장에 다니던 동생이 자기네 회사 특수분유 있다고 말해 그후 동생에게 박스로 사서 먹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반분유보다도 더싼가격에 물론 직원가라. 그랬겠지만요 동생의 자부심 섞인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회장님인지 사장님인지 기억이잘나지 않지만 하신말씀이 모든아이가 다먹을수있는 분유을 만든다고.  그때 동생이 한 롯트 돌리는데 손해가 엄청나다는 말을 들었음 ...  암튼 전 동생이 댕기는 매일이 잘됐음좋겠음. 


한줄요약 :  동생덕에 특수분유 싸게 샀음.
모바일이라 그만 줄임니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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