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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원 이야기 >
게시물ID : humordata_385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류
추천 : 11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03/17 01:47:56
죄수 신창원이 말했다.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은 쓰는데, 나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하고 머리 한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가지 안 왔을 거다. 5학년 때 선생님이 '새끼야, 돈 안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하고 소리쳤는데 그때부터 마음속에 악마가 생겼다" --------------------------------------------------------------------------------------------- 친구 미니홈피에 놀러갔다 이글을 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물론 신창원이란 사람을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그 5학년 어린이의 마음을 무자비하게 밟아버린 그 선생님이 너무나도 밉습니다 . 그 선생은 아마 신창원이란 사람을, 아니, 어린이를 기억이나 하고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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