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13평짜리 조그만 숍을 하나 내기 위해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배란다는 약 2평 ~3평정도 됩니다.
처음 850만원 정도 되는 견적을 받았고 공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물은 그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숍에 어울리지 않는 싱크대를 가져다 놓고(가격에 맞추기 위해서 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자신은 돈에 맞추기 위해서 싼재료만 썻다고 했습니다.
이에 제가 의문을 가지고 상세 견적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견적과는 많이 다른 견적이 왔습니다.
여러분께서 이상한 점을 좀 찾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일은 베란다에만 깔았는데 13평 시공비를 다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요약 입니다.
1. 인테리어 공사를 했고 부분 부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싱크대가 80년대 주방싱크대 같은게 왔습니다)
2. 업체측에서는 공사를 이미 진행을 해서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합니다.
3. 금액적으로 이상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상세견적을 요청 했는데, 처음견적과는 다른 견적이 왔습니다.
4. 현재 알아보니 업체는 작년 12월로 폐업신고를 한 업체 입니다.
첫번째가 처음 온 1장짜리 견적서 이고
두번째부터 네번째가 상세견적 입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