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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빌어먹을 자식 -8
게시물ID : pony_11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1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07 13:11:07
그냥 검색해서ㅂ.....알겠어 올릴께...

http://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search&keyfield=subject&keyword=%BA%F4%BE%EE%B8%D4%C0%BB&Submit=%B0%CB%BB%F6

나는 갑자기 번쩍이는 플래쉬에 의해서 눈이 아팠어. 그만큼 플래쉬가 엄청 밝았다는거야.
내가 눈을 아파하자 사진을 찍던 포니는 세기를 낮추었지.
플래시가 번쩍일때, 그의 모습이 보였는데, 그 포니는 분홍빛갈기에, 흰 몸을 가지고 있었어.
"레....레드하트?!?"
"맞아요. 레드하트에요 대쉬."
나는 내 발굽의 고통을 느끼면서, 말했지.
"자....잠깐....니가... 내 발굽을 찔렀어?"
"아뇨, 그럴리가. 저는 당심을 치료해줬다고요. 만약 제가 당신을 치료하지 않았으면, 당신은 과다 출혈로 죽었을꺼에요. 즉, 저는 당신의 생명의 은인이죠. (대쉬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었어! 이제 대쉬가 날 좋아하겠지♥)"
"아, 알겠어. 그런데 이 옷은 도데체 뭐야..."
"그 옷이요?..... 제가 입힌거랍니다☆ 맘에 드나요?"
"이....이런 미친......"
레드하트가 아니면 내게 이런옷을 누가 입히리. 라고 생각하고 나서 그에게 나는 제안했어.
"날 여기서 내보내 주지 않을래? 워....원하는거 하나 들어줄께...."
"오, 진짜요?!"
그는 기쁘게 소리치며 빙빙 돌면서 방방뛰었어. 그러나
"싫어요."
"아....아니 왜...."
"내보내주면 이렇게 귀여운 대쉬를 볼수 없잖아요."
"아....알겠어....두가지 들어줄께...어때?"
"괜찮아요 대쉬. 지금 당신 상태를 봐봐요. 지금 당신 상태는 말이죠, 제가 마음대로 할수 있는 상태랍니다"
그리고 레드하트가 내 볼을 핥았고, 내 얼굴은 화끈화끈했어.
"제가 이렇게 당신을 희롱해도 당신은 저항할수 없다고요 대시. 당신을 도와줄 포니도 없고요. 오, 당신의 부끄러워 하는 그 얼굴 매!우! 귀여워요! 사진에 담아둬야지 이건! 그녀도 좋아할거에요!"
나는 그렇게 일단 나의 무기력함을 그 변태로 인해 다시 느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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