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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있던 많은 웃픈이야기.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85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토선인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6 16:42:03
일단 저는 지금 고향을 떠나 알바하면서 자격증공부중임
여기서 낮에는 주유소알바하고 밤에는 공부하는 패턴
1.
우리 주유소는 Sx주유소임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벤트로 세재셋트주는 행사를 해서
아직 지급중
그러던 어느 날 주유소 사무실에 앉아서 멍하니 있는데
사무실앞으로 어느 20대 초중반?의 여성분이 오시더니
"아저씨~세재셋트 교환해주세요~"
아.....
저는 참고로 올해 20세 저는 그 전산처리하면서 20살인데라고 중얼거렸지만 못들은듯
손님 가실때 "감사합니다.안녕히 가세요 사모님."

2.
위에도 말했듯이 나는 자격증도 준비중인 오징어
어제 밤에 마음먹고 공부할려고 책상에 앉았더니 불이 깜빡겨렷다가 그걸 반복
아무생각없이 내가 눈 깜빡였다고 무시하고 할려는 순간
형광등나감ㅋㅋㅋㅋㅋ
마음잡고 공부할려고 해도 세상이 안도와줌ㅋㅋㅋㅋ
3.
18시가 약간 넘은 시간 다른 직원분은 식사하는동안 나는 충전을
도와주고 있는데 몇번 본적있는 예쁘신 여성운전자 분이 오심
조수석에는 빵이 한가득!!!!!맛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기시작
이런저런애기하다가 "와....맛있겠다"
생각을 입밖에 냄ㅋㅋㄱㅋㅋ
손님이랑 나랑 빵터짐ㅋㅋㅋ
그러더니 손님이 먹으라고 하나줌ㅋㅋ
그리고 담에 올때마다 저한테 빵을 주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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