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미니가 강간, 성폭행을 한것도 아니고, 실제 경찰 조사를 받아도 아무 죄를 물을수 없습니다. (중학생일은 예외) 도덕적으로 욕먹을놈이지 죄를 진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얘기하면 케이미니를 옹호하는게 되는것인가요?
여자쪽에서도 좀 더 주의하자는 의견이 어째서 케이미니를 옹호하는 말이 되죠?
정말 답답하네요..
그리고 여성분들도 알아야 할것이 실제로 케이미니 같은 남자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호빠선수, 제비 이런 전문적인 남자분들 뿐만아니라 나이트, 클럽만 가도 여자들 따먹으려는 생각으로 가득찬 일반남자들 수두룩 하고요 (저는 100%로라고 말한적 없으니까 춤추러 클럽가는 남자들 발끈하지 마시고요) 당장 제 주위의 친구, 군대, 학교선후배, 직장동료, 상사 들만 보더라도 어떻게 여자랑 한번 잘수 없나 하는 남자들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자분들도 남자를 만날때 좀 주의하시라고, 오로지 육체만을 목적으로 가면쓰고 매너좋은척 연기하는 남자들 많다고 조심하시라고 말하는게
케이미니를 옹호하는 겁니까?
갑자기 말을 해도 어쩌고..라는 진중권 얘기가 생각 나네요.
이미 당하고 난 후에는 늦습니다. 그렇기에 조심하시고 자기의 몸과 마음은 자기가 지키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