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와서 눈팅한지는 3달 정도 된 것 같은데, 가입은 오늘에서야 하고 이렇게 인사드려요.
저도 스르륵 회원이었지만, 거의 눈팅족이었고 가끔 소니 미놀타 포럼에 일년에 한두번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사진들 몇장 올리는게 다였습니다.
그래서 이민이라고 하기는 뭐하네요. (아재는 맞아요.. ㅠㅠ 30살 꺾인지 2년째라..)
그리고 이곳에서도 계속 눈팅만 할려고 했는데 이곳의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이렇게 인사말까지 쓰네요.
앞으로도 눈팅을 더 많이 하겠지만 종종 사진 여행 다녀오면 글과 함께 사진도 올려 볼게요.
아래 사진은 몇년전에 필름으로 찍은 사진 중 두장만 올려 보아요. (지금은 필름으로는 안찍어요..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