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솔직히 처음봤을땐 이게 뭔 애닌가싶었다 일단 스토리는 개노잼이고 개그물도아님 하지만 러브라이브는 특유의 감동(?)같은게있는 애니다 흔히 말해서 럽뽕이라고 하는데 필자는 럽뽕좀 맞아서 약간 후기가 편파적일수도있음
처음봣을땐 스토리는 개나주고 그냥 우리 귀여운모습이나 봐라 이런식애니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귀여운모습보라고 해도 작붕때문에 집중이안됨 하지만 럽라 극장판 보고나서 감동먹어서 두번째로 봤을땐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다
청춘 한가지 목표를 위해 서로 마음맞지도 않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한가지 목표를 위해 열심히 협력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되게 감동적이였다 되게 부러우면서도.. 대리만족하는느낌 럽라를 보고나서 나도 저렇게까지는 못하지만 정말 원하는게 있다면 열심히 해보고싶다 라는생각이 들고 실제로 보고나서 엄청 소극적이였던 성격이 살짝 고쳐지기까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