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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85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표율이권력★
추천 : 5/11
조회수 : 13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09 06:13:38
열심히 하신것 맞죠.
특히 연설문 외우시고 톤을 가다듬는 방법은
숙달이 되서 잘하시더군요.
토시 하나 안틀리고 잘 외우시는 분이니 노력은
그만큼 많이 하시는 거겠죠.
인정할건 인정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론 영어 연설 내용면에서나 그후 질문답까지 충실히 응했던
김대중 연설을 더 좋게 보지만 어제것도 상당히 명연설 이었습니다.
물론 발음은 박근혜가 훨씬 나았다는건 인정해요.
이게 한편으로는 이명박이 했던 레파토리를 따라했다는 점은
있었지만 ( 참전용사 호명부분 ) 이걸 영어로 직접 구사해주니
미의회도 더 좋아 하더군요.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랐겠죠.
국정원 사건도 철저히 조사해야 할 사항이지만 그 한계성도
알아야 하고 이런 국제적 사안에 대해선 지나친 딴지도 아니한것
못하겠죠.
이런 영어 연설에 대한 자극적 표현은 삼가하고 좀더 냉정하게
대응이 되었으면합니다.
국정원 사건 트윗들이 복원 되니 북한외에
안철수를 죽어라 깐 내용들이 나왔다는 소식이 있네요.
저놈들 빨리 자수나 했으면 싶은데 지독한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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