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게 1994년 즉 대통령에 당선되지도않은 김대중 전대통령 연설 영상을 가져와서는 "김대중도 영어로 연설했다"라는 식으로 가져오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도 노벨 시상식에서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로 연설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엄연히 단순한 대통령시절, 그냥 국민이였던 시절 구별도 안한상태여서 말이죠.
박근혜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든말든 전 관심 없습니다. 그러나, 모국어가 아니라 영어를 썼다는 것은 한나라의 대통령이고 대표란 양반이 조국어 안쓰고 영어를 쓰는것은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일입니다. 다음 해외연설에서는 외국어가 아닌 조국어를 썼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