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 빌어먹을 자식 - 9
게시물ID : pony_11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07 18:39:57
그저 8화 링크를 올리지. 그 안에 전체링크 있으니까.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11036&pcok=1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ony&no=11036&pcok=1


아무튼 사진 촬영이 끝난뒤, 레드하트는 사진들을 뽑아낸뒤 어디론가 가려고 하였지.
"잠깐, 어디가는거야?"
"아, 네? 아아..그...그건 그냥 거래에요 거래.."
"근데 왜 내 사진을 가지고 가?"
"당신을 항상 가지고 싶어서죠. 아무튼 시간에 늦겠군요. 전 나가볼께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당신을 찌른 그 포니가 당신을 감시할꺼에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어? 나를 찌른 그 사이코가 날 감시한다고?? 
"잠깐, 가지마! 가지 말아줘!"
"오...그런말을 하며 울먹이는 얼굴도 좋군요. 좋아요, 그 얼굴만 찍고 가죠."
그리고 그는 찍고는 가버렸지. 그 미친 포니가 들어왔고.
"오, 아가씨. 그 표정 꽤나 좋은데? 맘에 드는군. 동료들에게 보여주면 꽤나 반응이 좋겠어."
"...."
"쩝, 더이상 놀려먹으면 안되겠구만."
"....한다는 그, 거래가뭐야?...."
"어? 뭔소리지 아가씨?"
"레드하트가 말했어. 거래를 하러간다고."
"아, 그거? 그건 거래라고 하긴 애매해. 그저 명령이거든."
그렇게 말하고 그는 아차! 그러더니 다시 말하지 않았어. 레드하트가 올때까지 말이야. 
그래서 나는 조용히 두시간 정도 있었을 뿐이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