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풀 닷컴 갔다가. 퍼왓습니다. 강풀님이 직접쓰신 글들~ =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기다리고 있는 만화들. 2007-03-12 (월) 06:15:20 강풀 (순정만화) 제작 : 렛츠필름. 감독 : 류장하 (꽃피는 봄이오면) 시나리오 탈고. 캐스팅중. 순항한다면 내년 초쯤 개봉예정. 가장 먼저 진행된 영화가 이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류장하감독님의 꼼꼼함과 집중력으로 인해서 시나리오 2년만에 탈고. 탈고된 시나리오를 읽어보고는 연신 감탄했다. 감독님의 공력이 대단하심. (타이밍) 제작 : 공감영화사. 시나리오 작업 중. 만화에서 영화로, 지면에서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과정에 여러 면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중. 만화에서 나왔던 시간능력자들이 영화에서 어떻게 표현되어질 것인가에 대해 치열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빠르면 올해 말, 혹은 내년 중 개봉 예정. (26년) 제작 : 청어람. 시나리오 작업 중. 쉽지 않은 소재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화를 결정한 청어람에게 일단 무한의 감사를 드린다. 아직 결정된 바는 없으나 한국문화판의 더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런 만화를 영화로 만들고 계신 최용배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만화를 그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드라마 타이밍) 제작 : 김종학 프로덕션. 입이 간질간질해 죽겠으나 일체의 진행상황은 아직 비이밀~. 김종학 프로덕션의 뚝심과 공력이 한껏 묻어날 것이 확실하다.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지평을 오만발자국 더 넓힐 것을 확신(쿠쿠쿵!!!)한다. = 아래는 영화화된 "바보"에 대해 쓰신글 = 제작 : 와이어투와이어 감독 : 김정권(동감. 화성으로 간 사나이.) 출연 : 차태현. 하지원. 박희순. 박그리나. 이기영. 박하선. 송재호. 개봉일이 아직은 잡히지 않았으나 아마도(그러니까 아마도) 올 5월 쯤 개봉 예정. 승룡이는 내가 그렸던 많은 만화에 나오는 수많은 캐릭터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을 가진 캐릭터이다. 캐릭터를 넘어서서 애틋한 동생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승룡이를 사랑했으니까. 영화촬영현장에 종종 놀러가곤 했었는데 차태현의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바보스러울수가!!' 하고 내심 감탄했다. (저렇게바보스러울수가는 좋다는 뜻이다.) 그 누구보다 내가 가장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다. <펌 from> http://kangfu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