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웠어요 제가 집안에 쓰레기를 안줍는다고 엄마가 갑자기 화를 막 나는겁니다 그래서 나한테 팔에 때리고 지금은 팔에 약을 발라 놨는데 찌릿찌릿 하고 아파요 내가 엄마 한테 사과를 했는데... 미안하다 소리를 안하고 앞으로는 엄마 한테 아는척도 하지 마래요 혹시나 엄마가 가출을 할까봐 걱정이 되요 제가 5살때 방에 난장판이 되어서 청소가를 안한다고 말을 안들어서 엄마가 가출을 한다고 제가 엄마팔을 붙잡고 가출을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 엄마는 새엄마도 아니고 친엄마가 ㄷ맞는데... 나한테 다 키워 줬는데... 왜 엄마를 하지말라고... 지금은 속상해서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