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술먹고 한번 올렸다 다시 제대로 올립니다.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지금은 결혼도하고 아이도 있을 분이겠지만 언젠가 부터 생각이나 잘 살고있나 궁금하기도 하여 인터넷에서 사람찾을수 있는 곳을 대충 검색해도 안나오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그 분이 혹시 안좋은 일이 있는건 아닌지....하는 걱정을 많이 하게 됐구요 그래서 여기 오유 분들께 부탁하려구여 75년생이구여 97년도까지 용산에 살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광대 디자인쪽 학과에 96학번입니다 성은 최씨구여 그분과 혹시나 비슷한 분을 아시는 분은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 합니다.
[email protected] 그분의 이름을 써주시고 그냥 잘살고 있다고만 해주셔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