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제비-Dr_You
나 살던 냇가에서
돌맹이를 던지는 아이들과
물위에서 통통 춤을 추는 돌맹이....
같은 돌이 없기에
같은 춤사위를 보일수 없는게
세상의 이치
배움이 짧은 아이들....
자신이 던진 돌들이 춤을 못춰도
돌탓은 하지않고
자신을 탓한다
왜?
돌을 고른것도 나고
던진것도 나니까
세상의 이치는 배우는게 아니다
남들처럼 안된다고 실망하지마라
남들처럼 사는건
세상의 이치에 어긋나니
정말 남들처럼 살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생각해봐라
어릴적 꿈을....
지금은 들리지 않는 마음의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