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약 3분 30 x 37 = 약 한시간 반 =_=...
37번에서 시작해서 이제 27번까지 봤네요.
역시 한시간 반동안 모든 동영상을 풀로 보긴 좀 그래서 나름 기준을 정해서 좀 아니다 싶은 후보는 초반부랑 유튜브에 써둔 소개를 보고 패스하고 있습니다.
원작 팬 수준은 아니지만 몇몇 컨텐츠는 접해본 입장으로서 진짜 먼지만큼이라도 아이마스에 대한 이해가 있어보이는 사람들 위주로 투표중입니다.
개중에는 진짜 대놓고 노린티가 나는 후보들도 있지만 전 오히려 이런 후보들이 드라마스의 원 소스가 되는 아이마스랑 그 수요층(...)에 대해 사전에 알아봤단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
음... 그 밖에는 자기소개에서 대놓고 "드라마스는 데뷔를 위한 발받침일 뿐이지!" 라고 써둔 후보들도 패스한 정도?
솔직히 2D를 3D로 끌어내리는건 굉장히 불안하고 부정적입니다만 이왕 하기 시작한거 좋은 컨텐츠가 나오길 빌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