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도 오유분들이 올린 글이지만,, 아직까지도 끊이지 않고 사기전화가 오네요,, 방금전에도 어머니가 받으셨는데.. 머 국x은행을 사칭해서 어느 백화점에서 169000만원을 썻으니 확인 하라고 비번이랑 주민번호를 물어 봤답니다. 어머니는 깜짝놀라 그런 돈을 쓴적이 없는데 확인 할려고 비번을 알려줬답니다. 그리고 주민번호 말하려는 순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국x은행 어디 부서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대충얼버부리고 이름도 막 가명 부른거 같다고 합니다. 다시 높은 사람 불러 달라 하니깐 막 화를 내더니 결국은 끊어 버렸답니다.. 이런글 자주 보고 뉴스에서도 자주 접한거 알지만... 어머니도 이런사실 알고도 그만 당할 뻔 했다는게 정말 모를일이네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항상 조심하시고 부모님에게도 수시로 말씀해 주세요. 은행측에서는 전화상으로는 절대 그런일 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