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폭풍 설사로 지하철 화장실에서 쾌변을.보고나니 휴지가... 없다...

어떻게하지.. 생각하다가 아침에ㅜ사논 쿨피스가 생각남! 

쿨피스를 원샷하고나서 그 곽을 쭉 펴서 그걸로 닦고..(잘 안닦임) 나와서 올라가서 편의점 가서 휴지랑 속옷사서 속옷버리고 다시 닦고옴..
험난한 여정이다... 내 응꼬 에서는.쿨피스 향이 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