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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86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치겟
추천 : 74
조회수 : 12239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09 15:37: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08 19:15:51
편하게 음슴체 휘날려 보겠음 ㅋㅋ
나 23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친구기다린다고 친구집아파트 놀이터그네였음 ㅋㅋㅋㅋ
근데 저쪼아래에 정글짐(?)에서 아녀자들 3명이서 있는데 한명이 자꾸 힐끔힐끔 처다보는게 아닝미?
좀......그......뭐냐...... 묘하게 자꾸 아이컨텍 이런거 있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분이 멜랑꼴리한게 썩 좋진 않았어요 옆에서 2명은 조낸 수다떨고있는데 그얘혼자만 자꾸
진짜 눈마주치고 이상한기분이 들었음..
그렇게 기다리다가 옆에 그세명은 어디론가 사라짐.
근데 미친친구놈이 사장님이 뭘 좀 시켜서 쪼금 10분쯤 늦겠다는거임 ㅡㅡ
"일단 ㅇㅋ 언능쳐와"
했는데 그때 그 고딩중 아이컨텍하던얘가 왔음. (태연쪼오끔닮음.)
말을거는데..
"저기요.."
"네?"
"혹시.. 저랑 같은 쪽이세요??"
"네?? 같은쪽요?? 저친구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니.. 그.. 감정있잖아요.. 애정쪽으로.."
ㅐㅁ내워남;웁ㅈ욻재ㅑㅇ[ㅡ매ㅔ'ㄷㅈ릊메륻제'읃ㅈㄴ'ㅇ
순간 미치는줄알았음. 나에게도 이런일이..ㅅㅂ 네이트 판에서만 쳐 보는건줄알았는데..
응? 근데 나에게는 존슨이없잖아?
그렇슴... 나님 여잔데..
생길뻔햇다 ㅋㅋ 여자친구...........애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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