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레벨 30까지 친구들과의 5인큐로만 찍고 서폿만 한
태생은 서포터 유저로써 배치고사시 소라카,타릭으로만 1450을 찍은 후
1030까지 떨어졌다가 ( 랭크게임 최저점수)
그 이후 정글러 (리신,자르반,말파)로 얼마전 1700++를 찍은 정글,서폿 유저입니다
배치고사 치른후 은장~금장 언저리에서 1개월 있다가
"서폿 밖에 못한다"는 점때문에 1030까지 떨어진줄 알았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잘하는 게 없다"라는 점이였음
1030점 구간에서 이러한 잘못된 판단으로 여러 라인을 찍접대기 시작했고
1200~1300구간까지 올라갔다가 정말 부끄럽게도 "나는 올라운더"라고 쓸때없는 자부심으로 남는 픽했다가
오랜 기간을 똥빛 심해에서 썩었음..
오히려 1700~1800 구간을 왔다갔다 하는 현재는 제가 할 줄 아는라인은 정글,서폿 뿌니없음..
특히나 탑라이너 수준은 언랭보다 못함;;
정글,서폿에서도 여러 챔프를 활용 하지만
막상 랭크게임시 하는것은 정글에서는 리신을, 서폿은 알리와 같이 제가 젤 잘하고 하드 캐리 가능한거만 픽함
그러므로 올라운더, 모든 라인을 잘 해야 한다는 생각보단 하나의 라인에서 캐리 그 이상을 하시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