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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의 인터뷰가 틀린말은 아니지요 (쉴드아님)
게시물ID : thegenius_38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zoth
추천 : 2
조회수 : 107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02 10:07:49
글 안 읽고 제목만 보고 반대 누르는 사람 많아서 저렇게 적음.
 
 
 
솔직히 말해서 조유영의 아무것도 안하면 욕 안먹는다는 말이 틀린거는 아님. 병풍소리만 듣고 말지 별 욕은 안들음.
 
그리고 조유영이 열심히 하는건 좋았음. 별로 스마트 하지 못한 열심히 함이라서 보기 안 좋앗을뿐.
 
 
 
 
 
 
 
 
6화면 없엇다면.....
 
 
 
 
 
그래서 6화에서 이두희를 아무것도 못하게 했냐?
 
뭐 사실은 사실이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전까지 이두희 싫어하던 사람들도 전부 이두희를 감싸게 만들기는 했지.
 
진짜 자기가 뭘 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면서 마음대로 그렇게 지껄이지 마라.
 
 
 
 
그리고 보면 결국 1기 맴버들의 힘의 압살이었다는 의견이 나오는데........그것도 뭐 틀린말은 아님.
 
운도 좋았고 잃을게 없는 1기 맴버들의 힘의 압살 맞음.
 
하지만 그런 와중에 전원 생존의 방법을 찾은거랑...뭐 결국 한명 죽기는 했지만, 이상무의 헤드헌팅이나, 인턴 주제에 차장인척 농락하는거나, 최후의 최후에 자기가 살 곳을 찾아서 생산부로 탈출하는거나 전부 지니어스 했음...
 
2기 맴버들의 힘으로 압살하면서도 특별한 이익 없이 승자만 내세우고, 패자가 되어도 인맥빨로 데스매치까지 해결하려고 한것과는 차원이 달랐음.
 
그리고 매번 힘으로 누르기만 했던놈들이 똑같이.......하지만 좀 더 스마트 한 방식으로......... 압도당하는거 보는 만족감도 있고.
 
 
 
 
그런 와중에 2기에 없었던 상황연출같은 예능잼도 많았음....
 
2기가 재미없엇던것중 하나가 예능이라고 하는게 별로 썩 웃음을 주지 못했는데, 이번화는 이상민이 성규에게 가넷을 주는데 이제 필요없어요 하는거나, 최정문이 은지원 조유영 가지고 노는장면이나, 이상민이 사내연애는 용서하지 않아! 하는 장면이나 깨알같은 재미를 줫음.
 
 
 
 
거기다 데스매치도 심리전이 재미있는 경기였음. 인맥빨 경기도 아니고 상대방의 심리를 짐작하고 하나씩 내는게 긴장감이 넘쳣음.......물론 중간쯤 가니 너무 대놓고 조유영만 찍는게 누가 떨어질지 짐작이 가기는 했지만.......
 
 
 
 
 
 
 
이번화는 머리싸움, 예능, 긴장감 전부 만족시킨 내가 원한 지니어스가 맞음.....이런 경기를 만들어낸게 1기 맴버들이라는게 참 시원섭섭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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