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비용 다 대준대서
흔히들 말하는 x촌에 다녀왔는데
예전부터 생각하던 게 이런데서 해버리면
미래의 내 여자친구에게 떳떳하지 못할 것 같아서..
내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할 것 같아서...
아가씨랑 15분동안 어플리케이션 이야기만 하다 나왔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다.
자꾸 생각은 나는데..
야동이나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