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시기와 방문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유 눈팅족이었습니다...
주로 활동은 스르륵 성게에서 활동했었구요.
오유는 자동로그인 안한 상태로(로그인 안한 상태로) 보고 즐거워 했던 듣보잡 유저입니다 ㅠ
(뻘소릴 좀 적자면 오유 가입하게 된 이유도 ... 당시 정치상황이 워낙 갑갑해서 한글자 적어보려다가 ... 추천2/반대1 로 마무리 ㅠ)
두 아이의 아빠고 뭐 ... 아재...죠 ㅠㅠ
이번주부터는 스르륵 방문횟수보다 오유 방문 횟수가 압도적으로 늘었네요.. 네 ..
솔직히 스르륵에는 사진 별로 올린적이 없어요 워낙 사진이 허접스레기라서 ㅠㅠ
자기만족이랄까요 아니면 누가 알아주길 바라는 걸까요 ㅠㅠ 내새울 사진이 그닥 없어서 아들 딸 사진과 막찍은 사진으로
오유에 자리를 틀었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ㅠ
(하아 .. 그래봐야 반대 안먹으면 다행...이겠네요.)
이곳에 올릴 사진을 찾으면서 .. 덕분에 아이들의 옛사진 부터 과거의 추억까지 한번 다 훑게되는 경험을 했네요 -_-;
내가 이렇게도 내놓을 사진이 없었던가 ㅠㅠ 반성합니다.
작년 여름 ...
작년 가을 지리산에서...
이게 어디더라 ..
올해 2월... 여수..
추억이 되어버린 2013년 봄..
지난주 해변에서..
순서도 엉망이고 사진도 엉망이고 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