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리그에서는 실버 골드 플레티넘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승률이 그렇게 좋진 않아요. 3번 정도 이기면 꼭 2번이상은 지고 플레티넘 만나면 장기전 하다가 지곤 하는데
호주리그에는 다양한, 그러나 너무나 익숙했던 옛날 날빌들이 난무하더군요.
너무나 티나게 프로브가 파일럿을 짓고 있다거나 (이럴땐 일부러 다 지을때까지 두고 프로브를 없앱니다 ㅋ 상대방 150원 손해보게요.)
당연하게 사신 견제가 온다거나
페스트 저글링이 4마리만 온다거나..
어쨋든 6연승 하니 배치 골드가 됬네요. 1판은 호주리그가 어떤가 하고 승률에 적용 안되는 걸로 했습니다.
그 후에 플레티넘 만나서 고생좀 했는데
전반적으로 재밌네요 ㅋㅋ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