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수리영역을 열심히 풀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앞에 수험생의 책상을 신지드 마냥 훌렁 넘기더니 실신한 한 여교사....
피곤했는지 원래 하얀건지 창백해져 가지고는 같이 감독하던 남교사한테 업혀가고.
실신한 주변 학생들은 아무무 장판이라도 퍼진듯이 아무 것도 못하고 어버버버버
사람이 이기적이라 그 감독선생 걱정보다는
오라질X이라는 생각 밖에 안듬
나중에 남자감독이 들어와서 피해를 봤으면 보상을 해주겠다 하는데.
1년 동안 재수하면서 한걸 지가 어떻게 보상을 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