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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8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힐2링타임★
추천 : 3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1 21:02:24
연애에 있어서
내가 힘들고 아픈 만큼
상대도 똑같이 힘들고 아플 꺼에요.
그게 어느 쪽이 세상의 적당하다(?)싶은 기준치에 가깝던지에 상관없이요.
그러니까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든 걸 이해받고 싶은 마음 만큼
적어도 그 만큼은.. 상대도 힘들겠구나... 라고
한 번쯤은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나를 한 번에 180도 바꿀 수 없는 것 처럼
그 사람도 그렇지 않을까....
그럼에도 내가 노력하는 것 처럼
그 사람도 노력하고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한 번 쯤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내가 그렇게 바라고 바라는 '이해'를
내가 상대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내가 바라는 만큼
상대도 이해받고 싶을테니까요.
세상의 기준에 상관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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