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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68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마크인★
추천 : 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1/08 12:09:43
제가 반에서 유독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그 애와 눈이 마주치면 순간 저도모르게 바라보다가
1~2초후 시선을 딴데로 돌리곤 했습니다-_ㅠ
6달동안 그렇게 짝사랑을 하다가..
저는 용기를 내어 드디어 오유인의 자존심을 걸고
몰래 다가가 고백쪽지를 건네줬습니다
(이후로 너무 후회함 아오 시팔)
그후 쉬는시간에 그애가 미안한표정으로
아무말없이 호박엿을 건네주더군요ㅠ
학교가 끝나고 집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이 호박엿의 의미는 뭘까요.?ㅠㅠㅠ
지금도 후회가 밀려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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