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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8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수성바닥남★
추천 : 0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1 22:18:23
오늘도 늦었대요
어린이집 평가인증때문에
내일있을 월례회의때문에
오늘 이거저거 준비하다 늦었다고합니다
늦어서 이제 오는길이라고 하소연을 하면서
보고싶다고 나오라고
근데 제가 졸다가 답장이 늦었어요 2분정도
그사이에 빨리 보고싶다고 엄청 메시지폭탄을 날리더니
흥 됬다 자라 하면서 토라진게 너무 귀여웟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지금 지하철이냐고 집이냐고
씻고 나갈까? 하면서 눈을 뜨고 일어나니까 꿈이네요...
혹시나 해서 카톡을 열어보니
잠들기전에 오늘 바빠서 이제 끝났다 피곤하다 한게 끝이네요....
오늘도 바빠서 늦었다니 만나서 얘기는 못 하고 혼자 꿈만 꿉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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